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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잊혀진 네베의 동굴 업데이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25. 15:54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과 캐릭터 강화 요소,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잊혀진 네베의 동굴’은 ‘네베의 메아리’의 하위 던전으로, 레벨 55 이상의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유니버스 던전입니다. 던전은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픈되며, 플레이어들은 보스 몬스터 ‘그릇된 설인 락슈르’를 처치하고 전설 등급 기술책전설 등급 제작 도면 등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높은 난이도의 보스전에서 강력한 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또 다른 던전인 ‘어둠의 실험실’은 매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이 던전은 학자 마다나의 원혼이 깃든 장소로, 유저들은 PK 걱정 없이 사냥을 즐길 수 있으며, ‘어둠의 보물 상자’를 통해 ‘정원의 잎새’와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이 야간 던전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보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규 태초 등급의 ‘그로아’인 ‘공허의 에르고나’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장착한 플레이어는 서포트 스킬 ‘공허의 손길’을 통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공허의 중심’ 스킬로 광역 피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등급의 신규 그로아와 탈것 6종이 함께 추가되었으며, 이에 따른 컬렉션 시스템도 확장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 ‘단풍이 물드는 미션 달성 이벤트’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유저는 성장 아이템컬렉션 아이템, 그리고 ‘눈부신 11회 소환권 상자’ 10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정원의 출석 이벤트’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희귀 정원의 잎새’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