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시즌 28 ‘올림포스’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콘텐츠와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는 신화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신규 카트바디, 트랙, 캐릭터는 물론 새로운 게임 모드와 이벤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 28 ‘올림포스’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즌 28의 하이라이트는 신규 카트바디인 ‘썬더볼트 라이트닝’과 ‘썬더볼트 플래시’입니다. 이 카트들은 속도와 스타일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신화적인 테마를 담아냈습니다. 번개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 카트바디는 상위 티어에서 활약할 수 있을 만큼의 성능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멘티스 버기’와 ‘흰 소’ 등 다양한 신규 카트바디도 추가되어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즌 28에서는 신규 트랙도 추가되었습니다.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는 웅장한 신화 속 도시를 배경으로 한 트랙으로, 트랙 곳곳에 신화적인 요소들이 녹아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합니다. 트랙은 단순히 경주하는 공간이 아니라, 올림포스 신들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레이스로 몰입감을 높입니다. 이 외에도 ‘올림포스 선택의 문’과 ‘신화 차원의 관문’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업데이트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도 추가되었습니다. ‘베로’, ‘제사장 마리드’, ‘천사 모비’, ‘풍요의 여신 배찌’가 새롭게 등장하며,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의 매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레이싱에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풍요의 여신 배찌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독특한 스킬을 자랑하며, 게임 내 캐릭터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입니다.
시즌 28에서 새롭게 도입된 콘텐츠 중 하나는 ‘서바이벌 레이싱’입니다. 64명의 유저가 8인 8조로 나뉘어 총 4라운드에 걸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각 라운드에서 상위 4명의 유저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으며,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최종 승자를 가려내는 이 모드는 경쟁심을 자극하며 스릴 넘치는 경주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넥슨은 이번 시즌과 더불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했습니다. 10월 2일에 시작되는 이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잔망루피 테마의 카트바디와 캐릭터, 치장 아이템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유저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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