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3에서는 활 도적 관련 스킬 및 아이템이 개선되었는데요. 게다가 회전 칼날 너프로 활 도적이 연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4 시즌3 도적 꿰뚫는 사격 도적 빌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3 도적 꿰뚫는 사격 빌드 안내
> 오픈 이후부터 도적은 회전 칼날을 핵심 기술로 사용하는 회칼 도적이 주를 이뤘는데요. 회전칼날을 어떤 능력으로 가오하하느냐에 따라 빌드 이름만 바뀌고 스킬, 정복자, 운영 등의 큰 틀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디아블로4 시즌3 도적 빌드는 색다른 빌드가 뜨고 있는데요. 바로 활 도적입니다. 회칼 도적이 너프로 티어가 내려가자 대체용으로 활 도적이 뜨고 있는 상태인데요.
> 따라서 현재 활 도적 빌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회칼 도적은 계속 너프를 받았지만 활 도적은 주력기인 꿰뚫는 사격은 상향을 받은 게 주 이유인데요. 아래에서 디아블로4 시즌3 꿰뚫는 도적의 빌드와 장비를 준비해 봤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디아블로4 시즌3 도적 꿰뚫는 사격 빌드 도적의 경우 처음에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꿰뚫는 사격 이후 딜레이 때문에 바로바로 이동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기동성이 좋은 빌드였던 회칼 도적에 익숙해져 있는 기자의 경우 이런 딜레이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 약간의 답답함은 있었지만 장점도 확실히 있는 빌드였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시원한 한 방이 있다는 점입니다. 꿰뚫는 사격 한 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몬스터를 최대한 모은 뒤 기본 기술로 쌓아둔 스택을 사용하여 처리할 때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꿰뚫는 사격 이후 체력이 조금 남은 몬스터는 청지기가 마무리해 주는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요. 또한 청지기의 혹한 지원과 도적의 냉기 주입, 혹한의 기교와 시너지도 괜찮기 때문에 이번 시즌 주요 콘텐츠인 청지기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빌드였습니다.
> 다만 꿰뚫는 사격 사용 전 기본 기술을 사용하여 스택을 매번 모아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요. 다행히 지하전당 악몽 던전에서는 단일 몬스터를 상대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유 아이템 파밍을 통해 두리엘 같은 보스를 상대할 경우 큰 어려움이 있는 빌드였습니다. 만약 단일 몬스터를 상대해야 한다면 이 때는 꿰뚫는 사격 대신 연발 사격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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