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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가를 대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RPG게임으로 돌아온 용과같이8 플레이 리뷰입니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일본의 오쿄, 오사카 등 실제 지역을 바탕으로 진중한 메인 스토리와 유쾌하고 재밌는 개그 스토리를 함께 담아내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과연 새롭게 출시된 용과같이8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가의 액션 게임 대표작 용과같이8 리뷰
> 전작 '용과 같이7'에서는 지금까지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 대신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을 처음 소개하는 한편 액션 어드벤처에서 RPG로 장르를 선회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용과같이'8은 RPG 장르로 전환 후 두 번째 타이틀에 속하고 해외 지역인 '하와이'에서 풍부한 서브 콘텐츠를 담으며 역대 최고의 볼륨을 자랑합니다.
> 서브 콘텐츠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미니 게임도 있지만 매칭 앱을 통한 데이트나 세기의 '크레이지 택시'를 패러디한 음식 배달 게임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미니 게임도 존재합니다. 또한 전작의 야쿠자와 전투를 펼치고 도감을 완성했던 '야쿠몬' 시스템을 발전시켜 야쿠몬을 수집하고 육성해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도 마련했습니다.
> 여기에 '동물의 숲'을 패러디한 크래프팅 샌드박스 콘텐츠인 '쿵더쿵섬'에서는 섬에서 재료를 모아 리조트를 꾸미고 야쿠몬들과 함께 일하며 낚시와 곤충 채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또한, 카스가 이치반과 동료들의 유대를 깊이 있게 그려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도 전작보다 발전 시켰다는 느낌인데요. 암으로 시한부 인생이 된 키류 카즈마를 통해 지금까지 시리즈를 거쳐오며 추억이 깃든 장소와 순간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어 초창기부터 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라면 제법 뭉클하게 다가올 순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충실한 미니 게임과 서브 콘텐츠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지만 메인 스토리 역시 이에 못지않게 긴 호흡으로 진행됩니다.
> 전작 '용과같이 7'에서 야쿠자 조직의 대해산 이후 시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용과 같이 8'에서 나타내고 있는데요. 몸담고 있던 조직이 해체되자 남겨진 야쿠자들은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에 카스가 이치반 일행이 이들을 돕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 동시에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와이로 가며 거대한 사건에 빠지게 되는데요. 작은 일들이 얽히는 과정에서 일이 커지는 '용과 같이'의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을 이번에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세상 가장 운없는, 세상 가장 행복한 녀석들의 이야기]라는 홍보문구처럼 불행의 연속에도 타인을 원망하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며 함께 극복하는 모습은 왜 이 시리즈가 1명이 주인공인 액션에서 여러 명이 파티를 이루는 RPG로 장르를 바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각 챕터마다 마치 드라마처럼 전개되기 때문에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계속 키워나가는 구조로 마련되어 있어 한번 스토리를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 추가로 용과같이 게정거래, 스팀 계정 거래, Xbox 게정거래 하기 좋은 사이트인 저팔계 사이트에 대해 소개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저팔계 사이트는 계정거래 사이트 중에서도 계정 거래 시 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데요. 저팔계 계정거래 사이트에서는 또한 게정 시세, 용과같이 가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게정거래 하실 때 저팔계 사이트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세가를 대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같이8 플레이 리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