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성공적으로 CBT(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그라비티의 신작 게임 뮈렌 : 천년의 여정이 8월 20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서브컬쳐 수집형 RPG의 매력을 담아낸 작품으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뮈렌 : 천년의 여정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최대 3명의 마녀와 최대 9명의 성흔 캐릭터를 조합해 대규모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스킬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조합과 배치가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마녀 3명과 성흔 6명을 사용해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마녀의 레벨을 올리면 추가 성흔 슬롯이 열려 더욱 강력한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팔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거래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