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팰월드, 인슈라오디드 같은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기대작 3선 모음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팰월드, 인슈라오디드와 같은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을 즐기느라 밤잠을 설치는 게이머들이 많은데요. 현재 스팀은 생존 게임 전성시대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출시 예정작들 중에서 어떤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들이 인기가 있을 까요? 3개의 작품들을 골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팰월드와 비슷한 게임 라이트 노 파이어 안내
> 라이트 노 파이어는 지구 크기의 환상 속 고대의 행성을 배경으로 모험, 건축, 생존,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규모가 크다는 말을 들르면 걱정이 앞서는 게이머들도 있겠지만, 노 맨즈 스카이를 개발했던 헬로 게임즈는 라이트 노 파이어에서 '절차적 생성'을 통해 실제 지구 크기의 오픈 월드를 구현한다고 밝혔죠. 몹 디자인, 자원도 생성된다고 하는데, 과연 긍정적 플레이 경험으로 이어질지 궁금한 작품입니다.
> 라이트 노 파이어는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며, 야생 동물을 타거나, 용을 타고 모험을 떠날 수 있는데요.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모습을 보면 공격 이펙트, 용과 같은 생물을 타고 이동하는 모션, 벽돌이 쌓아 올려지는 등 건축에 대한 연출, 고대 유적으로 보이는 건물의 상호작용 등 여러 요소에서 굉장히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라이트 노 파이어 트레일러의 첫 인상은 몬헌과 팰월드, 포트 나이트를 합친 느낌이었는데요. 트레일러만 갓겜이 아니라 실제 게임도 갓겜으로 나오기를 기대 중입니다. 과연 팰월드와 같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팰월드 비슷한 게임 나이팅게일 게임 안내
> 게임에 대한 정보 없이 이름만 들으면 간호사가 되어 치료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은 나이팅게임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팰월드와 같은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인데요. PVE 중심 게임으로 신비한 차원문이 붕괴하면서, 현실 세계가 아닌 페이 렐름에 갇힌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인류 최후의 보루인 '나이팅게일' 시티를 찾아 나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즉 나이팅게일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도시 이름입니다.
> 나이팅게일의 독특한 점은 '렐름 카드'의 존재인데요. 앞서 페이 렐름에 갇힌 상태라고 언급했는데, 차원문을 통해 절차적으로 생성된 랜덤한 다음 렐름으로 나아갈 때, 렐름 카드를 조합하여 다음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늪지, 사막, 숲과 같은 환경을 선택하거나, 생물군에 영향을 주는 등 주요, 보조 카드로 나뉜 렐름 카드는 플레이어가 의미 있는 선택을 하는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 각각의 렐름 안에서는 도구를 제작해 목재, 광석, 식물 등을 수집하고, 희귀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요. 설계 도면을 활용해 새로운 장비와 무기를 제작하고, 마법을 부여해 더 강력한 장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차원문을 넘어설 때마다 다른 모험을 하는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재료를 활용해 사유지를 건설하고, npc를 모집해 주거지 확장 및 생산을 자동화할 수도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 플레이어가 무기와 장비를 마련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운드'라고 불리는 인간형 몬스터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힘을 합쳐 영역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몬스터를 물리쳐야 하는데요. 나이팅게일은 2024년 2월 23일에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팰월드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언더 어 락 게임 소개
> 디즈니나 픽사 같은 3D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이 연상되는 비주얼이 특징인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언더 어 락이 마지막 기대작인데요. 팰월드가 포켓몬스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면, 언더 어 락은 3D 애니메이션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 이 게임 또한 무작위로 생성되는 오픈 월드 환경 안에서 1 ~ 10 명의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해 움직이게 되는데요. 각양각색의 야생 동물 그리고 원주민까지 존재하는 미지의 섬에서 비밀을 밝혀내고, 캠프를 설치래 살아남아야 합니다. 게임의 배경은 19세기 초라고 하며, 플레이어는 탐험가 신분으로 섬의 동굴, 바다, 숲 속을 모두 탐험하게 됩니다.
> 여타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처럼 아이템을 제작하고, 땅을 경작하며, 낚시를 배우고, 전투도 수행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주민과의 마찰(전투)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 동물들의 디자인도 3D 애니메이션 스타일인 게 눈에 띄는데요. 공격해오는 생명체들을 막고, 이들을 길들여 번식시키고 탈 것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생존을 위해 식사 자원으로 사용할지 섬을 함께 탐색하는 여정에 나설지 모두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팰월드의 '팰'처럼 그 매력과 쓰임새를 모두 어필할 수 있을까요?
> 저팔게 사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팔계 사이트는 게임 게정 거래 사이트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게임 계정 거래, 게임 게정 시세 확인, 아이템 시세 확인, 계정 감정 등 리니지 M이나 나이트크로우 같은MMORPG 게임을 즐겨하신다면 저팔계 게임 계정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팰월드, 인슈라오디드 같은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기대작 3선 모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