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Fc온라인 충격적인 등장, 한 획을 그었던 TOTY 카드 총정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1. 16. 15:39

안녕하세요! 

게임 포스팅 블로거 지니가 왔다네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Fc온라인 충격적인 등장, 한 획을 그었던 TOTY 카드 총정리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Fc온라인에 1월 20일날 24TOTY가 출시 예정인데요. 24TOTY를 시작으로 TOTY 카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여태까지 인기있었던 TOTY 카드로는 19TOTY - 호날두, 22TOTY - 레반도프스키가 있었는데요. 과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토티 카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FC온라인 역대 TOTY 카드 안내



◆ 18TOTY - 캉테

> 원조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18TOTY 캉테인데요. 초창기에 캉테는 발락이나 굴리트와 비교될 정도로 꽤 인기가 높았는데요.

> 신체 조건은 작은 편이지만 그만큼 체감이 좋고 활동량까지 높아서 '중원의 미친개'라는 평가를 얻은 첫 카드입니다. 게다가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민첩성, 밸런스 스텟도 높았고 다리는 짧지만 태클 정확도가 일품이라서 수요가 높았는데요. 게다가 중거리도 괜찮은 편이라 지금으로 따지자면 마테우스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 지금이야 캉테만큼 코어 스텟도 잘 잡혀있고 중거리나 약발은 더 안정적인 카드들이 많아서 거의 쓸 일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약발 3에 신체 조건 작은 선수가 특정 시간 동안 꽤 핫했다는 것만 해도 충분히 인상적인 토티 카드라 꼽을 수 있습니다.



◆ 19TOTY - 호날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공격수로 ICON - 에우제비우와 더불어 자주 언급되는 전설의 19TOTY - 호날두인데요.

> 지금에서 보면 짝발 공격수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냐 하겠지만, 당시에는 정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습니다. 슈팅 시도하는 족족 골문을 위협했으며 서전트 점프를 통한 헤더도 매서웠는데요. 그리고 특히 수비하는 입장에서 제일 부담스러웠던 점은 침투 수비를 할 때 너무 빠르면서 몸까지 단단해 밀어내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 ICON - 에우제비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동안 1티어 공격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고 LH 확정 시즌이 나온 이후에야 겨우 대장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24 TOTY 시즌으로 출시가 확정적인 상황인데, 적지 않은 유저들이 19토티 때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 중입니다.



◆ 19TOTY - 반데이크


> 현재 성능 반데이크의 시초인 19TOTY - 반데이크인데요. 해당 카드가 나오기 이전까지 반데이크는 민첩성과 밸런스가 많이 부족한 덩치 큰 선수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9토티에서 코어 스탯이 크게 보완된 것을 기점으로 해당 선수의 사용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는데요. 이후 19TOTS, COC에서도 완성도 높게 나왔고 대회에서도 자주 픽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 물론 19TOTy 당시 바란의 사용률이 더 높았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사 글에서 언급을 많이 하기도 했고, 피지컬인 임팩트로는 따라올 선수가 없었으며 성능 초기 반데이크 초기 버전하면 생각나는 카드라 선정했습니다.



◆ 21TOTY - 호날두


> 전작에 이어 Fc온라인 역사상 첫 호날두 양발 시즌인 21TOTY - 호날두가 존재하는데요. 호날두가 실축에서 왼발도 잘 쓰는 것은 실축을 보는 팬들이라면 충분히 알만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스만 뎀벨레급 양발 수준은 아닐뿐더러, 호날두라는 선수가 양발로 나오면 인게임 생태계에 혼란이 올 거라 짝발로 내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21토티에서 그 불문율이 깨졌고, 반응은 여러모로 폭발적이었습니다.

>19TOTY에 이어 호날두가 두 번이나 언급되었는데 이렇듯 인게임에서 미치는 호날두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사실상 마지막이라 볼 수 있는 24TOTY에 관해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 22TOTY -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21TOTY부터 사용류링 높아진 것은 맞지만 지금과 같은 완성형으로는 22TOTY가 처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레반도프스키는 양발에 골 결정력은 좋으나 빠르지 않고 침투 움직임은 단순한 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요. 하지만 22TOTY 시즌 출시 이후로 인식이 좀 더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침투 빈도는 물론 움직임 동선도 매우 똑똑해졌으며 스피드도 120을 넘기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된 것입니다.

> 지금은 23TOTS, 23TN, CC, WC22 등이 있어서 이런 특징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레반도프스키의 시초격이었던 22TOTY - 레반도프스키의 출시는 당시로선 호날두와 다른 신선한 충격이었고 선수 트렌드의 한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23TOTY - 벤제마


> 가장 최근인 23TOTY에서는 메시, 손흥민 모두 눈여겨볼만 하지만 단연 벤제마의 성능이 더 눈에 띄는데요. 이전에 양발 벤제마 시즌은 많았지만, 23TOTY - 벤제마는 21 ~ 22 챔피언스리그에서 하드 캐리 우승을 달성한 퍼포먼스가 담겨있어서 그런지 차원이 다르다는 편이 많습니다. 움직임이 뛰어난 것은 물론 슈팅은 정확도와 파워를 모두 갖췄고 연계는 웬만한 미드필더보다 좋습니다.

> 1년 전에 나온 시즌이지만 지금도 데일리 차트에 높을 사용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요. 과연 이후에 해당 시즌보다 더 높은 벤제마 카드가 나오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Fc온라인 TOTY카드 총정리 영상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시즌의 카드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Fc온라인 충격적인 등장, 한 획을 그었던 TOTY 카드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 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해서 좋은 소식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읽은 글이 재미있었다면 하트공감을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하고,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