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동물의 숲 초반 공략

모여라 동물의 숲 초반 공략

오늘은 모여라 동물의 숲의 초반 공략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 정말 너무 재밌지만 초반에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게임 진행이 확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들이 꼭 해야 할 활동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제, 섬 생활을 시작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알아볼까요?

1. 첫날 필수 활동들

텐트 위치 정하기

게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텐트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텐트를 놓을 곳을 고를 수 있지만,
나중에 주민들의 텐트와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넓고 평평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죠.
섬이 넓은 만큼, 나만의 공간을 잘 찾아보세요.

자원 모으기

처음에는 나뭇가지 10개와 과일 6개를 모아야 합니다.
이건 필수인데, 너굴에게 가져가야 하는 자원이에요.
과일은 그냥 나무를 흔들어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나뭇가지는 섬을 돌아다니면서 모을 수 있으니 빨리 모아두세요.

DIY 도구 만들기

낚싯대와 잠자리채는 초반에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나중에 물고기와 곤충을 잡아야 하니까
이 두 가지 아이템은 바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아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빠르게 제작해두세요.

2. 매일 해야 할 일들

너굴 상점 체크하기

매일 너굴 상점에 들러 신상품을 확인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무엇보다 카탈로그를 채워가야 하니까, 매일 들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특히 초반에는 필요한 물건들이 자주 등장하니까 놓치지 말고 체크해보세요.

주민들과의 대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매일 얼굴을 보고 인사를 해주고, 고민이 있으면 들어주는 것도 중요해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친밀도를 쌓아가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석 발굴 & 돈나무

매일 4개의 화석을 발굴하고, 돈나무도 심어두세요.
돈나무는 빛나는 땅에 벨을 묻어 두면 성장하니까,
꾸준히 체크해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초반에 벨이 부족할 수 있으니, 돈나무는 반드시 심어두세요!

3. 초기 목표

박물관 완성하기

박물관을 완성하는 건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곤충, 물고기, 화석 등을 기증하면서 박물관을 점점 채워가게 되죠.
사실 초반에는 좀 어려울 수 있지만, 꾸준히 모으면 어느새 꽉 차게 돼요.
박물관이 완성될 때의 그 성취감, 정말 짜릿합니다.

대출금 갚기

이건 필수로 해야 하는 일이죠.
너굴 대출금을 갚고 나서 텐트를 집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5천 마일을 채워서 대출금을 갚은 뒤에,
집이 확 커지면 훨씬 더 편리하게 섬 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대출금 갚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아가며 해보세요.

초반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모여라 동물의 숲을 즐기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원 모으기, 주민들과의 소통, 대출금 갚기 등
초기 목표들을 빠짐없이 수행하면서 점차 섬을 꾸며가세요.
그 후에는 더 많은 콘텐츠가 열리니까,
초반의 기초 작업을 잘 해두면 후반에 더 재미있는 활동들을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여러분도 좋은 섬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모여라 동물의 숲은 언제 해도 재미있으니까요. 즐거운 게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