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우라라 출시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이 10월 8일 신규 SS 등급 영웅 ‘우라라’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영웅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시스템 개편을 포함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라라’는 치유형 영웅으로, 높은 지속 회복력을 자랑합니다. PvE 콘텐츠에서 단일 대상 강화 효과를 통해 아군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특히 팀 구성 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우라라는 약속의 대천사로, ‘맹약의 권능’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권능은 약속을 맺은 자에게 강력한 능력을 부여하며,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운명의 실타래와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스토리 상에서 세계의 모든 약속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우라라는 거짓된 운명의 왜곡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약속을 밝혀 나가는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초월 특성’ 개편: 각 캐릭터별로 다양한 특성을 세팅할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이 파티 조합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다채로운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전략적 접근을 가능하게 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편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출석만 해도 최대 4개의 SS 영웅과 로얄 영웅 소환 티켓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이는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게임 내에서의 빠른 성장을 지원합니다. 10월 29일에는 전직 영웅 **‘가니메데’**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가니메데는 조율 속성의 저격형 영웅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파티를 지원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소환 이벤트: 유저들에게 최대 560회의 무료 소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을 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강력한 팀 구성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전직 익스프레스’ 이벤트: 이 이벤트에서는 전직 영웅을 최대 2명 획득할 수 있으며, 영혼 각인 10단계까지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강력한 전직 영웅을 빠르게 육성할 수 있어, 전투에서의 전술적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