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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캐릭터 헤일리 출시

민스블로그1 2024. 9. 2. 14:41

넥슨의 신작 루트 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8월 29일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로운 콘텐츠 ‘침공’과 함께 신규 계승자 ‘헤일리 스콧’의 출시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헤일리는 독특한 특성과 강력한 스킬을 자랑하며, 게임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헤일리 스콧은 대물저격총을 다루는 원거리 특화 캐릭터로, 냉기 효과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녀는 제33 저격부대 소속의 막내 대원으로, ‘피어싱 스파이크’라는 대포 같은 전용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전장을 누비는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용 무기는 과냉각 극저온 아르케와 결합하여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합니다.

 

헤일리의 스킬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스킬은 전투에서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초저온탄: 이 스킬은 적에게 초저온 효과를 부여하여 총기 데미지를 추가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적에게 초저온탄을 발사하면 초저온 상태가 되어 총기 데미지에 추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2. 폭풍 올가미: 방어와 공격을 겸비한 스킬로, 주위에 냉기 회오리를 생성해 적을 넉백시키고, 거대한 빙결 광선을 발사하여 초저온 효과를 부여합니다. 이후 총기 데미지 후속타를 통해 초저온 상태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3. 차가운 분노: 스택을 쌓을수록 강력해지는 스킬로, 이동 속도는 감소하지만 총기 및 스킬 치명타 확률과 관통력을 대폭 올릴 수 있습니다. 스택이 최대 중첩되면 넉다운 효과에 면역이 되어, 장거리 전투에 유용합니다.
  4. 극한: 헤일리의 전용 무기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 스킬로, 관통력과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며 추가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사용 시 발사한 탄환 수에 따라 재사용 대기시간이 일부 회복되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헤일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핵심 재료를 파밍해야 합니다. 시즌1과 함께 업데이트된 ‘침공’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헤일리의 연구 재료를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클리어 속도에 따라 추가 획득도 가능합니다. ‘침공’ 콘텐츠 외에도 침투 작전의 어려움 난이도를 통해 일부 구간에서 헤일리 연구 재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모두 모으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꾸준히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빠르게 제작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계승자 헤일리의 등장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헤일리의 독특한 스킬과 전략적 요소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게임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전투와 탐험을 경험하며, 헤일리와 함께 신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