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5가 시작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시즌의 업데이트와 빌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야만용사는 여전히 강력한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두 가지 빌드 소용돌이 빌드와 선조의 망치 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 빌드는 게임의 초반과 후반에 따라 다른 장점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먼저, 소용돌이 빌드는 야만용사 직업의 대표적인 빌드로, 여러 기술 조합을 통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 빌드는 출혈, 이중타격, 달려들기 등의 기술과 함께 사용되어 높은 유틸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소용돌이 빌드는 세팅이 갖춰질수록 엔드 게임 콘텐츠에서 유용하며, 먼지 돌풍과 관련된 위상이 핵심입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먼지 돌풍의 위상, 매서운 바람의 위상, 흉악한 위상, 칼바람 위상 등이 필수 위상으로, 이들 위상은 먼지 돌풍 생성 메커니즘을 포함하여 전투에서의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다만, 이 위상들은 아이템 분해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여 초반에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선조의 망치 빌드는 게임 초반에 강력한 한 방 대미지를 제공하여 빠른 레벨링과 보스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이 빌드는 좁은 광역 피해 범위 대신 강력한 단일 타겟 피해를 자랑하며, 이번 시즌 패치에서 선조의 망치 스킬의 피해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 초반부터 높은 대미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정예와 보스 전투를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선조의 망치 빌드는 선조의 힘의 위상과 대지 격퇴자의 위상이 핵심 위상입니다. 선조의 힘의 위상은 선조의 망치가 광역 피해를 입히며 우두머리 상대 시 피해 효과가 2배 증가하도록 해줍니다. 대지 격퇴자의 위상은 무기를 8번 교체한 뒤 제압 효과를 얻고 제압 피해가 증가하여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이들 위상은 모두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어 빌드 구축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각 빌드는 게임의 초반과 후반에 따라 다른 장점을 제공하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목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용돌이 빌드는 장기적인 플레이와 엔드 게임 콘텐츠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선조의 망치 빌드는 게임 초반 빠른 레벨링과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합니다. 이번 시즌 5에서는 이러한 빌드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강력한 야만용사 캐릭터를 육성해 보세요.
